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6 (문단 편집) === 이민족 시스템의 강화 === 삼국지 6에서는 이민족의 영향력이 강력해졌다. [[삼국지 9]]를 제외하면 이렇게 이민족이 강한 시리즈도 드물다. 이민족왕, 이민족 클론 장수의 능력치는 통무지정매 순으로 80/80/50/50/50으로 병과도 강력한데 능력치도 기본은 되어 있어 굉장히 위협적이다. 애초에 통무 합이 160 이상인 무장도 생각보다 드물다는 것도 문제다. ~~당장 제갈량이나 허저가 통솔-무력 합이 160이 안 됨~~ 덧붙여 통솔 무력이 둘 다 80 이상인 무장은 거의 없다. 통솔 무력이 전작인 삼국지 4, 5보다 많이 너프된 장수가 많기 때문. 조조, 하후돈, 장료, 장합, 학소, 등애, 관우, 조운, 황충, 강유, 이엄, 손견, 손책, 주환, 마등, 장임 정도가 전부다. 게다가 일기토가 걸리지 않는 특성까지 있어서 참군으로 위전-강제 일기토 전법이 아예 안 통한다. 그런데 [[밸런스 패치|무장 중 이민족에 해당되는 인물들(가비능, 답돈, 미당대왕, 우돌 등)은 정작 능력치가 굉장히 구리다.]] * 구현된 이민족 리스트 || 부족 ||<-2> 인접 도시 || 병과 || 인구 수 || || [[저족]] || 성도 || 자동 || 만족병 || 25만 이하 || || [[남만]] || 건녕 || 교지 || 만족병 || 30만 이상 || || [[강족|강]] || 천수 || 무도 || 철기병 || 30만 이상 || || [[흉노]] || 안정 || 진양 || 철기병 || 30만 이상 || || [[오환족|오환]] || 북평 || 양평 || 철기병 || 25만 이하 || || [[산월]] || 오 || 남해 || 산월병 || 25만 이하 || [[저족]], [[강족]], [[흉노]], [[남만]], [[오환족|오환]], [[산월]]의 여섯 민족이 등장하며 가끔 중원 군주들이 지배하는 성을 침략하기도 하는데 보통 연결된 성의 군대가 강하면 거의 쳐들어오지 않고 약할 경우에만[* 병력이 1만 명밖에 없다거나, 혹은 병력은 많지만 통솔할 수 있는 장수가 없어서 실제 전투에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1만명이 조금 넘는다든가...] 쳐들어 온다. 이때 보통 동원되는 이민족 병력은 2만에서 2만 5천 사이.[* 6천 이상의 여유 병력을 남기고 그 이하 만큼 산출된다. 이민족 군주는 공격에 참여하지 않으므로 추가로 장수가 있고 본거지에 3만 1천 이상의 병력이 있을 경우 최대치인 2만 5천으로 쳐들어온다. 이민족들은 자신들의 특수병과에 해당하는 병력이 3만 이하이면 매 턴 2천씩 징병을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병사와는 달리 이민족 특유의 병과 + 이민족 장수들의 능력치가 좋다는 시너지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력은 4~5만명에 달한다. 이민족이 중원 군주의 성을 함락시킨 후에는 그 성은 [[공백지]]가 된다. 그리고 포로 개념이 없어서 사로잡은 장수는 무조건 참수하거나 풀어주며 성에 남아있는 병력을 일부 잡아간다. 이때 이민족 군주의 인덕이 극히 낮아[* 제일 처음에는 0이며, 점령당한 후 반란이 성공하여 재건국을 할 때마다 인덕이 올라간다(…).] 남은 병사들의 상당수는 도망가버려 실제로 한번에 가져갈 수 있는 병력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이 정도도 쌓이면 무시 못할 수준의 병력이 된다. 만약 병력만 잔뜩 있고 장수는 1, 2명뿐인 도시를 함락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병력 7만(…)의 이민족 세력이 탄생하는 악몽이 벌어지기도. 병력은 많으나 당해내기 힘든 장수진이라면 주저 없이 퇴각을 누르자. 병력 손실은 거의 없으며 이민족은 땅을 점령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수복하면 그만이다. 병을 이끌고 출진한 후 퇴각하면 퇴각 와중에 부대별로 몇 백의 병사를 잃지만, 공성전에 들어갈 시에는 치안이 떨어지므로 모든 공격을 함정으로만 막을 수는 없다. 그 외에 어차피 컴퓨터는(특히나 장수가 일정한 이민족은) 항상 같은 길로만 이동해서 온다. 따라서 이민족이 오는 길에 함정을 설치해 두면, 오면서 함정 다 밟고선 사기가 떨어져서 알아서 후퇴한다. 이 방법이 별다른 손실도 없고 대처하기 간편해서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이들을 점령한다면 특수병과를 징병할 수 있으며 매년 1월 금 1000을 바치며 중국 이외의 나라와 교역이 가능해진다. 황제를 옹립한 상태에서 최소 6개 이상의 도시를 지배하고, 제도와 무역도시를 지배하면 랜덤 확률로 1월에 외국에서 금 1000과 군량 5000을 진상(조공)해온다. 진상을 오는 국가는 [[고구려]], 대진국([[로마 제국]]), 대완국([[페르가나#s-2|페르가나]]), [[왜국]], 비상조([[쿠샨|쿠샤나]]), 대식국([[파르티아]]). 직접적으로 외교 관계를 맺을 순 없지만 소소한 재미 중 하나로 생각하면 편할 듯. 일본판에서는 로마 황제의 사신이 왔을 때 출력되는 대화창에서 [[가타카나]]와 [[히라가나]]의 용법이 반대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례로 ソレガシハろーま帝国(로마 제국)カラ来タ使者デゴザイマス。] 에러가 아니다. 공략 난이도는 (도발-본진 점령으로 꼼수를 쓰지 않는 이상) 저<<남만<오환<강<흉노<<산월. * 저: 인접도시인 성도가 교역도시라 자원도 충분한데다 대도시라 병력 징발이 쉽다. 성도와 자동이 인접도시라 증원 공격이 편하고, 성도-자동에서 생산되는 산악병이 공격해 들어갈 때 유리한 지형 특성을 갖고 있다. 겨울에 가서 추위 때문에 사기가 좀 더 깎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의외로 쉽게 병력 싸움이 가능하다. AI로 돌려놓았을 때 장노에게 자꾸 털리는 호구인 유장이 저를 점령하는 걸 보면 제일 쉬운 건 맞다. 반대로 저가 쳐들어올 경우 유장이나 촉나라는 상당히 난감하다. 성도는 본부라서 퇴각하기가 난감하고, 싸우자니 장수가 전부 최전방에 나가있을 경우 군주와 문신만으로 방어해야한다. 자동의 경우 함락되거나 퇴각할 경우 무주지가 되면서 한중, 무도로 이어지는 보급선이 1달간 끊긴다. 짧은 시나리오에서 촉나라로 플레이할 경우 성도를 잃는 것은 패배로 간주되기에 저를 직접 공격하지 않겠다면 성도와 자동에 적어도 부장급 장수 두명과 병사 2만 이상은 남겨두는 것이 좋다. * 남만: 건녕에서 쳐들어가는 편이 좀 더 쉽다. 지형이 산악병 유리이기 때문. 다만 적진과 아군 군량기지가 대놓고 산지에 있지는 않다 보니 산악병 필수는 아니라서 교지도 할 만하다. 그냥 보병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만족병은 조금 센 보병 정도에 그치기 때문이다. 교지랑 건녕 모두 규모 1의 소도시임에도 인구 수가 의외로 충분해 도시 자체에서 공급되는 병력만으로도 충분히 승부가 된다. 그리고 교지는 교역도시라는 점도 나름 도움이 된다. 단지 저와 달리 증원 공격이 힘들고,[* 건녕과 교지를 연결하려면 강주-영안-무릉-장사 or 영릉-계양-남해로 중간에 6도시나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교지는 인접 도시가 남해뿐인데 남해는 산월에 저격당할 수 있기에 저보다는 좀 더 난이도가 있다. AI의 경우 기본적으로 건녕이 빈 도시이기 때문에 유장이 건녕을 소수 병력으로 점령했다 병력 충원을 못해서 간간히 털리기는 하지만, 한중왕 유비 시나리오 이후[* 즉, 처음부터 한 세력이 건녕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로는 거의 호구 수준으로 털린다. * 오환: 인접 도시인 북평-양평은 서로 인접 도시이며, 둘 모두 교역도시라 자원은 넘쳐나고, 요격 시 평지에 위치한 아군 군량고를 지킬 기병을 자체 생산 가능한데다 적의 본진이 산에 위치해 있어 보병으로 철기병을 상대하기 쉬운 위치라는 점이 공략 포인트.[* 평지에서는 보병이 철기병에게 압도당하지만 산지에서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그래도 철기병 쪽이 좀 더 앞서는 건 사실이지만.] 그리고 어차피 시나리오 4 이후에 오환과 인접하게 되는 원소나 이후 오환과 접하게 되는 조조 입장에서는 후방을 미리 안정시킬 필요가 있어 오환을 밟아놓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 AI의 경우 한중왕 유비 시나리오 이후로는 오히려 장수진이 빈약해지는 시점이고 아래 오-촉을 막기에도 급급한 위이지만, 와룡과 봉추 시나리오에선 북평에 '''장료가 배치'''[* 곽가가 사망 이전이고 계 태수로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오환으로 도망간 원상과 원희를 잡으러 북벌을 시도한 직후로 설정된 것 같다.]되어 있고, 공손강이 종속되어 있어 공동 공격까지 요청해 공격하기도 한다. * 강: 무도-천수가 서로 인접 도시라는 이점 빼고는 전혀 좋은 점이 없다. 일단 둘 모두 교역도시가 아닌데다 인구도 매우 적으며, 특수병과 면에서도 천수는 어째 서량 쪽이면서 기병을 징발하지 못하고 무도는 산악병이 있기는 하지만, 적의 본진은 평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병종이 철기병이다(…). 즉, 산지에 있는 군량고가 털릴 일은 없지만 적 본진을 병력 싸움으로 점령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병력으로 맞상대하려면 서량-안정에서 기병을 징발해 투입해야 하지만, 안정도 당장 옆에 있는 흉노가 까다롭다. 이 때문에 강의 경우 서북 지역을 죄다 털어먹은 군웅이 후방 안정용으로 점령하는 경우가 대부분. 주로 마등이 운 좋게 장로를 흡수한 경우 강을 점령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대체로 강에게 천수-무도가 털린다. 한중왕 유비 시나리오에선 서북 지역을 제패한 유비가 강을 털어먹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그나마 이상적인 케이스. * 흉노: 인접 도시인 안정-진양은 멀리 떨어져 있어 증원 공격이 힘들다. 그나마 둘 모두 기병 징발이 가능하고, 진양이 교역도시지만 인구 수가 무도-천수와 거의 동급이기 때문에 자체 물량으로는 병력 싸움이 힘들다. 때문에 물량을 뒷받침해 줄 여러 도시를 점령하는 게 중요한데, 서북 지역은 도시를 죄다 점령하는 것이 아니면 장안, 한중 외에는 인구가 너무 적어 물량을 확보하는 게 힘들기 때문[* 사실 흉노에 쳐들어갈 때의 요격 본진은 산에 있기 때문에 침공 시에는 기병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군량고를 지킬 1만 가량의 기병만 있으면 군량고를 털러오는 5천 내외의 철기병과 맞싸움이 되기 때문. 단, 흉노가 쳐들어왔을 경우가 문제인데, 수비하는 본진이 모두 평지라 철기병에 탈탈 털리기 때문이다.]에 주로 하북 지역을 제패한 쪽이 흉노를 치기 편하다.[* 다만, 하북지역도 군웅할거 원소의 3도시인 남피, 평원, 업 이외에는 인구가 많지 않다.] 한중왕 유비 시나리오 이후로는 위나라가 진양-안정 증원 공격이 가능해 가끔 흉노를 잡아내기는 하지만 진양이 시작부터 차지하고 있는 도시가 아닌데다가 한중왕 유비 시나리오의 촉은 걸핏하면 장안을 털어대는 깡패이기 때문에(…) 흉노를 점령하기 전에 장안이 털리는 경우가 워낙 많다. AI끼리 붙여보면 위나라가 진양을 점령하고 간신히 흉노를 칠 병력 모을 즈음이면 이미 서북 지역이 촉에게 죄다 먹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 --가끔 진양이 흉노한테 털리기도 한다-- 사실 흉노를 제일 잘 터는 것은 산악병을 갖고 있는 파촉 지방에서 치고 올라오는 세력이다. 안정에서 출진할 시 적의 본진과 군량고가 모두 산지 위에 배치되기 때문. * 산월: 인접 도시인 오-남해는 인구가 그렇게 부족하진 않고, 남해는 교역도시이지만... 이 모든 걸 뛰어넘는 건 요격 시 지형 및 쳐들어가는 병종. 오-산월 공격시 군량고가 산에 위치해 있고 적 본진도 산에 위치해 있는데, 문제는 적의 병종이 산월병이다(…). 이쪽은 산악병은 커녕 보병, 수군병이 전부. 본진 털러오는 병력이야 물량으로 제압한다지만, 정작 적 본진을 지키는 총대장 병력을 전멸시키는 게 모든 이민족 도시들 중 제일 힘들다(…). 사실 산악 지대에서는 보병, 수군병 역시 공격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맞짱을 뜨게 되면 산월병도 큰 피해를 입지만, 산월병이 산악 지형 보정을 더 크게 받고 이민족 장수들이 의외로 능력치가 높은 점, 산월 주변 세력의 장수들의 능력치가 대체로 낮은 점 등이 결합되어 손권이나 사섭 세력에게 악몽으로 다가오게 된다. 다만 소문난 만큼 난공불락은 아닌게 소패왕 손책이나 와룡과 봉추 시나리오쯤 되면 첫 3개월 안에 병력을 긁어모아 태사자, 주태, 황개 등 쟁쟁한 장수들을 대동해 손권이 직접 약 56000 정도로 데려가면 병력 4만의 손실을 보겠지만 첫 공격에 성을 함락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산악 지형에서 보병 4만 5천 정도를 바쳐 특수병과인 산월병 3만 5천을 없애는 것은 엄청난 이득. 오히려 공격력 보정이 없는 평지 지형에서 (철)기병과 싸우는 게 더 힘들다. 사실 산월이 빡센 거도 빡센 거지만 사실 다른 이민족은 족치고 나면 유능한 병력 수급이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는데 산월은 족치는 거도 제일 힘들고 족쳐봐야 얻는 게 비싼 산악병 수급인데 이 비싼 산월병을 이용해서 뭔가 해먹기가 참 힘들다. 보병이나 수군병보다 훨씬 비싸면서도 산월병이 활약할 전장이 없다는 것이고 그나마 익주로 넘어갈 때나 쓰이는데 남만 쪽은 앞서 언급된 대로 산지가 아니라서 산월병이 필요없다. 그나마 남만, 흉노, 강처럼 인구라도 많으면 징병 확보 제한이라도 늘어날 텐데 산월은 인구도 많지 않아서 징병 제한 확대도 크게 도움이 안된다. 그렇다고 안 털자니 후방을 계속 괴롭혀대는 탓에 형주로 진출할 때 보급선의 안정을 위해서 털어줘야 하는 만큼 강동 지역을 제패한 세력이 왜 천하 통일의 주도 세력이 못 되는지 처절하게 느껴볼 수 있다. 매년 1월에, 점령한 이민족 도시가 종종 [[반란]]을 일으켜 다시 독립하는 경우가 있다. 이민족 장수를 태수로 임명하면 반란을 안 일으킨다고 하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예를 들어 강족 땅에 강족 장수를 세우는 등 배려를 해도 반란은 랜덤으로 일어난다. [[잉여]]스러워도 이민족 도시엔 반란 억누르기용 병력을 100, 즉 1만명 이상 주둔시키고 장수 1명을 태수로 보내 놓으면 반란이 일어나도 자동으로 진압된다.[* 전술했다시피 이민족 도시는 함정을 설치할 수 없다] 단, 반란 시도가 일어날 때마다 병력이 10씩 줄어드니 참고할 것. 200, 즉 2만명 정도를 상주시켜 놓으면 애써 점령한 이민족 본부를 일거에 잃는 불상사는 미연에 막을 수 있다. 또한 이민족 도시를 수도로 해놓아도 반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구석인 걸-- 보통 인구의 1배 정도를 두면 장수가 아무나 와도 진압이 되고, 아예 인구의 1.5~2배, 즉 십만 대군 정도 주둔시켜 놓으면 장수가 없어도 된다만 이러기는 힘들 것이다. --특수병종 징병해야 하는데 이래두면 징병이 힘들다-- 장수가 매우 적은 220년 이후 시나리오의 경우다. 인구가 늘지 않게 징발을 열심히 해서 군사력도 기르고 반란 위협도 없애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민족 도시를 최소 인구 수인 500[* 5만명인데 게임상에선 100이 기본 단위라 500으로 표시된다.]이 될 때까지 모두 징병한 다음 이민족 정예병들을 타 도시로 옮긴 후 값싼 보병 10만명 정도를 박아두고 장수는 두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쓸데없이 장수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어 장수 부족이 심해지는 220년 이후에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파워업 키트를 통해 이민족 도시의 병과를 바꿔버리면(예: [[산월]]의 병과를-- 서고동저에 맞추어서-- 산월병에서 [[만병]]으로 바꿈) 바꾸기 전의 병사 3만과 바꾼 후의 병사 3만을 합쳐 총 6만으로 불어버린다.[* 아까 전의 예시로 비유하면 산월병 3만, 만족병 3만으로 늘어난다.] 사실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A급 장수들이 있다면 이민족 도시는 실로 간단하게 점령할 수 있다. 이민족 도시에 쳐들어가면 무조건 요격해 오는데 규모는 항상 이민족 도시의 병력이 30000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이민족 왕 19000 + 이민족 장수 5000 1개 부대로 일정하고, 다들 지력이 낮기 때문에 이민족 장수는 거짓 전령 + 5개 부대 다굴로 때려잡고 난 후 이민족 왕 부대 근처까지 이동한 후 이민족왕은 지력이 높은 순대로 4개 부대가 도발을 걸고 가장 지력이 낮은 부대가 본진을 점거하게 하면 허무할 정도로 쉽게 이길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공성전 돌입 시 1만명 내외의 병사가 남는다. 공성전에서 이민족 도시들은 무조건 산악지형 취급이고, 강, 오환, 흉노 등 철기병을 보유한 도시들은 공성전에서 무조건 플레이어 군량고로 닥돌해 오기 때문에 군량고 주위에 똘똘 뭉쳐서 화계를 퍼부어주고, 총대장을 다굴한다면 쉽게 제압 가능하다. 이렇게 총대장만 잡으면 나머지 클론 이민족 대장이 지휘하던 부대는 그대로 도시에 남으니 일석이조. 단 가비능이나 구력거 같은 등록 장수가 지휘하던 부대는 소멸 처리된다. 군주가 황제이고 시간 끌기 싫다면 어마어마한 대병력을 끌고가도 된다. 산월이라면 손권이 친정을 해서 양옆으로 18만 정도로 쳐들어가면 얘들도 도저히 답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야전에서 그냥 퇴각한다. 그러면 농성은 15만 정무청 닥돌로 손쉽게 이길 수 있다. 우주 방어 산월을 빼면 최소한 7~8만 정도면 이길 수 있다. 후한황제를 옹립했을 경우 수도를 이민족 접경 도시로 하고 있을 때, 간혹 이민족이 쳐들어오기도 한다. 이때 병력이 낮아 점령당하면, 해당 도시는 공백지가 되고 후한황제는 이민족 도시로 이동된다. 6개월~1년 정도 있다가 후한황제가 탈출해서 본래 옹립 세력으로 돌아온다. (예) 조조 세력으로 진양을 수도로 함, 흉노에서 점령 후 퇴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